링피트로 운동 시작

링피트로 운동 시작한지 10일이 지났음
30중반이 되니 여기저기 아프고, 살도 찌니 유니폼이 안맞아 소화도 안돼니 운동의 절실함을 느꼈다. 죽을것 같아서 운동한다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집순이라 나가기는 귀찮고 링피트를 구매하려는데
코로나로 구하기도 힘들었다.
몇 달 존버해서 드디어 정가로 구매 완료!

첫 날 받자마자 '아 가볍게 30분만 해볼까?' 라고 생각했던 나를 비난했다ㅋㅋㅋㅋ개힘들어서 15분도 겨우했다.

칼로리 소모하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다.
생각만으로는 100칼로리 이상 탈 줄 알았는데 50도 못함ㅎㅎㅎㅎ

여튼 지금은 시간과 운동부하를 조금씩 늘려서 꾸준히 하고있다. 현재 기록사진은 없음ㅋㅋㅋ
다시 생각날때 기록 남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