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형비표 중국 로맨스 드라마 니호신창수

중드 추천

 

니호신창수

 

형비&호일천 주인공

 

여주 탕신역 형비

 

 스포츠 중계 캐스터

 

 

형비 참 열일한다.

왠만한 로맨스 드라마에는 다 나오는듯

연기도 잘하고 엄청 이쁘진 않지만 매력있게 생겼다.

치아문2에 여주인공이였음

 

 

남주 선칭위안역 호일천

 

국가대표를 꿈꾸는 사격수

 

호일천도 여기저기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항상 똑같은 캐릭터 선정과

무표정 등 그닥 보고 싶지 않았는데

니호신창수에서는 정말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여서

초큼 빠져들었음 ㅎㅅㅎ

치아문1 남주였음

 

아래 호일천 사진 잔뜩 나올예정 ㅋ

 

 

서브주연 링다펑(본캐이름 모름)

 

링다그룹 후계자

 

스샤오츠를 좋아한다.

 

 

서브주연 스샤오츠(본캐이름 모름)

 

여자선수 중 탑 급

 

처음에 스샤오츠 나왔을때 아 삼각관계구나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다. 정말 매력적인 여성으로 나온다 ㅎㅎ

 

 

그 외 탕신과 선칭위안의 사랑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

 

정신과 의사, 장코치,후보선수들,탕신동생

 

 

-줄거리-

탕신의 회사가 선칭위안 학교와 협업하게 되어

탕신이 그 학교 사격부 중계를 맡게 되면서

선칭위안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전에 이 둘은 사귀었던 관계였는데

어찌된건지 선칭위안은 몇 년 동안 연락이 없었고

다시 만난 그는 탕신을 아얘 기억을 못한다.

 

꽉 막힌 고구마 스토리는 아얘 없고

마음 편히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투자 했나

한국말이 들려서 영상 찍어 봄

중드에서 한국말이 들리니 신기했음ㅋㅋㅋ

 

▼선칭위안 사랑의 빠지는 과정▼

첫 대면

 

탕신 중계 하고 있는데

왜 인지 모르겠지만 저 여자 굉장히 신경쓰인다.

그 바람에 성적도 부진함.

 

 

축하연에서 탕신 에코백 보고 그 옆자리에 앉음

주위사람들 놀람

 

쟤가 원래 저러지 않는데..

 

안되겠어, 그 여자와의 모든 일을 정리해야겠어.. 라고 마음 먹고

탕신에게 상처줬으면서 탕신이 다른 남자랑 술마시고 있다는 말 듣고

겁나 뛰어가서 저러고 말하고 있다.

어쩔거야 대체!

 

서바이벌 게임 하다가 둘이 부딪혔는데

탕신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

입원 하는동안 선칭위안이 간호해주고 석류먹기 귀찮다는 탕신을위에

저렇게 한 알 한 알 발라줌

 

나중에는 용과 씨 까지 발라줌..ㅎㅎ....

 

 

탕신을 보는 눈빛이 점점 부드러워지는 선칭위안

 

 

실험중(?)

 

탕신도 남자와의 스킨쉽을 못해서

선칭위안이 어느 정도 거리 까지 괜찮은건지 실험하는중

눈빛 뭔데 실험이라며..

 

탕신이 선칭위안 단점을 찾기위해 일부러 화나게 만드는데

전혀 안통하쥬

 

 

점점 솔직해 지는 선칭위안

 

 

갑자기 더 철벽치는 탕신때문에

스트레스로 침대 밑에 기어 들어가서 안정을 취하는 선칭위안

 

 

아빠에게 스마트폰 알려주는 아들??

은 아니고 탕신이 위챗으로 연락하라고 했는데 앱 사용할 줄 몰라서 배우는 중

ㅋㅋ 선칭위안은 평소에 핸드폰으로 전화만 했나보다.

 

 

후배가 알려주는 벽치기 스킬

 

이렇게만 하면 너도 고백할 수 있어!는 개뿔 키 차이가 너무 이상한데욬ㅋㅋㅋ

 

 

 

순서대로 알려주는 벽치기 스킬

 

할아버지 마실나오셨어여?

 

전혀 태가 안나오는 선칭위안 ㅋㅋ

 

 

탕신이 건대추 좋아하는다는 말 듣고 바로 사와서

주는 김에 벽치기도 해보려는데 저건 벽이 아니고 난관이쥬

 

 

후배들이 선물 공세 하라고 학습 시켜주는 중

금메달 처럼 따기 힘들고 귀한거 주라고 했는데,

 

골라봐 여기 다있어

 

 

ㅋㅋㅋㅋ저 상자에 트로피, 메달 쌓아둠ㅋㅋㅋㅋㅋㅋ

 

 

 

고백은 했어요? 고백은 왜 안함여?

 

라고 후배가 말을했다.

 

 

아 그럼 당장 가야지

 

라며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칭위안 ㅋㅋㅋㅋㅋ

아니 준비도 안하고 바로 간다구여?!ㅋㅋㅋ

 

급하게 말리는 후배들 ㅋㅋㅋㅋㅋ

 

 

경청하는 선칭위안

 

 

탕신이 대자연으로 당황했을때

선칭위안 생리대 쓸어담아서 사랑하는 만큼 사다줌ㅋㅋㅋㅋ

 

 

탕신 생리대 들고 화장실 가는데 선칭위안이 자신의 점퍼를 허리에 둘러준다.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넣는다.ㅋㅋㅋㅋ

아니 뒤에 안샜거든요?ㅋㅋㅋㅋ왜 둘러주는건데 ㅋㅋㅋㅋ

 

여튼 연애의 연자도 모르고 사격만 알던 선칭위안의

고군분투 끝에 생방송에서 고백을 하게된다.

 

내용 스포가 많이 되면 재미없으니까

조금 밖에 안했는데 뒤에도 탕신과 선칭위안 꽁냥댐과

키싱구라미가 되는 선칭위안

초딩선칭위안 등

매력이 아주 다양한 남주덕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뭐 마지막회는 거의 사격으로 끝나긴 했지만

어쨌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