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동물의 숲 마지막 무료 업데이트
들어가자마자 여울이가 친절하게 조례와 보드투어가 생겼다고 알려준다.
오오 빨리 경험 해보고 싶어서 뛰어간닷!
섬 친구 1호가 우리집에 놀러온다고 한다.
이것도 업뎃 됐나보다 예전에 튀동숲인가 그 DS에서 진행했던 방식과 같아졌나보다.
모동숲 시작할때 아쉬웠던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변경이 되었네.
바쁘지만 1호는 귀여우니까 오라고 했다.
자연스레 쇼파에 착석하여 티비를 보고계신다....ㅋ
수납공간 확장과 조례가 생겼다.
조례가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섬 사람들과 함께 뭔가를 하는건가보다.
아름다운섬 조례를 선택했더니, 쓰레기 없는 섬으로 주제가 결정되었다.
그럼 섬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건가..?
그룹체조도 광장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참 생소한 부분인데.. 2종류의 조작법으로 조이콘을 잡고 온몸으로 체조를 하는 방법과, 버튼 입력 방식으로 체조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 이다.
나는 일단 사진을 찍어야해서 버튼 입력으로 하는데,
이것도 깨알 재미가..ㅎㅎㅎ
옆에 주민이 반박자씩 틀리는게 왜이렇게 귀여운거야...ㅎㅅㅎ
부둣가에 갑돌이라는 친구가 대기하고 있다.
도도 항공 말고 배로도 다른섬에 갈 수 있는것이다!
아래 배에 실려가는게 너무 귀여워서 영상을 살짝 담아봤는데..
플레이가 될 지 ㅠㅠ..
확실히 항공보다 재미있다.
갑돌이가 노래를 불러주기 때문..ㅎ
갑돌이가 데려다준 섬에 도착하여 땅을 팠는데 토용조각이 나왔다.
뭐하는 물건인고.. 이거는 플레이 하면서 차차 알아봐야겠다. 일단 킵.
그 다음 간 곳은 예전에 사진촬영지로 업데이트 되었다가.. 나는 한 번 가보고 안가본 섬. 파니엘 섬.
여기 옆에 새로운 공간이 생겼는데, 여기에 여러가지가 생기나보다.
근데 활성화 시키려면 한 곳 당 10만벨..
보이심까 저의 지갑에 있는 금액..ㅋㅋㅋ 택도 없다 ㅠㅠ
한 7군데가 있는것 같은데; ATM기라도 설치해주던가 ㅠㅠ
돈 없어서 다시 내 섬 갔다가 마일리지 써서 다시 와야겠..
이 외에도 집 외관 추가, 요리DIY, 새로운 헤어스타일, 액션, 외부에 둘 수 있는 간이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ATM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컨텐츠가 추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 로아하느라 바쁜데 모동숲까지..
현재의 나는 백수라 빡세게 돌리면 둘 다 할 수 있긴 하겠는데,, 학원 다니기 시작하면 타협을 봐야할 듯.
*사진은 실제 플레이 영상을 폰카로 찍은거라 구릴 수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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