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귀한 지 한 3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시즌1 로아랑 정말 다른 부분에 새삼 놀랬다.
시즌 1때는 게임하기 굉장히 불편하고 아바타를 이쁘게 치장할 수도 없었던 것 같은..
여하튼 이번에 로스트아크가 3주년을 맞이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한다.
다들 기대하던데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이고바바 모코코 아바타 주세요..
이벤트 섬 꿈꾸는 추억의 섬은 시즌1 때부터 다사다난했던 일들과 개발자들의 고충 그 시절의 밈 등을 잘 다루어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다. 애포나를 14일 하면 섬마음도 얻을 수 있는 혜자 섬!
모코코도 2개 있는데, 위치는 아래 스샷 참고.
짝수 시간마다 열리는 그랑프리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여기서도 보인다.
시간 되면 입장하면 되는데 줄 서있는ㅋㅋㅋㅋㅋ
나루니 레이싱 하려고 줄 서서 기다린 ㅋㅋ
나는 처음 해보는데 예전에도 있었던 모양이다.
이번에 주는 아바타
명불허전 실리안 매지션
나는 미래의상을 받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의가 별로얌..
어쌔신 의상
처음 보고 살짝 마음에 든
워리어..
음...음.. 괘..괜춘..?
스트라이커 옷
이거 보고 스트라이커 캐릭터 만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현질을 하게 만든.. 요즘 디자인팀 일 왜 잘함?
지갑이 항상 마르고 있음..
어우 꼬리 때문에 파이터 여자 의상은 추억이 괜찮았는데 하의 보고 놀람ㅋㅋㅋ
왜 벗고 다녀 ㅠㅠ..
음..음 스트라이커 의상보다 좀 밋밋한.
헌터 계열 의상.
건슬링어는 항상 의상이 비슷하지만 언제나 이쁨
외에도 무기, 탈것, 펫 등 주는 거 많은 혜자 이벤트
로아 앞으로도 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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