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일지3-애플이 왔어요

밤낚시 하러 돌아다니다가
광장에 없던 의자가 생김
곱슬이와 플라라가 나란히 앉아서
커피 마시고 있길래 껴봄
날 쳐다보지도 않음 흥

 

섬평가 받아보려고
처음 가봤는데 별3개란다.
그러더니 유명가수 k.k.가 오고싶다고 한다.

 

너구리와 여울이가 이렇게
오래 얘기하는건 첨 본다.

 

여튼 담날 바로 옴
주민들 모두 팬이였나보다.
나비보뱃따우가 시작되며..

 

엔딩 봄..?

노노 이제 동숲은 본격적인 시작이기도 하다.
섬크리에이터 자격이 생기거든.
난 자신이 없다.

 

담날 광장가보니
애들이 똑같은 포즈로 체조함

 

크..일요일은 운수좋은 날!
안들여다보던 캠핑장을
들어가봤더니 작고 아름다운
애플이가 있었음
바로 실비아 보내고 데려옴

넌 내 꿈이였어 애플찡

 

그 담날 부터 애플이 스토커가 됨ㅋㅋ

핑키는 울어도 귀엽구나
파도맨 내가 줘패주께.

걸어가는 애플이 뒷 태 감상하기

 

작은애 둘이 꽃냄새 킁카킁카 중
하?....너무 귀엽쨔나!!!!
주민들 다 작은 애들로만 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