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모여라 동물의 숲 일지

귀여운 모여라 동물의 숲 일지

요즘 닌텐도 스위치 구하기 힘든 것 같다.

나는 젤다 때문에 스위치가 출시되고 바로 구매해서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내 남친은 아직도 못 구함ㅠ 혼자 모동숲 재미나게 하는 중..

모동숲 출시 되었다는 얘기를 그 담날에 들어서 하루 늦게 시작함.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다운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 있고, 가끔 새로운 행동하는 주민들 보면 놀랍다.

그리고 종종 이벤트들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마이디자인으로 만든 꿀꿈 티셔츠를 입고 찰칵!

함께 섬에 온 실비아와..

비루했던 텐트 시절..

처음 잡은 큰 물고기

새로 이사 온 곱슬이와 벤치에서

구해 준 죠니에게 받은 답례품 변발........

감기걸려 겔겔 거리는 곱슬이
이 때 약을 주면 바로 낫는다.

벚꽃축제
코로나로 인해 못나가는 유저들을 위해 이렇게 벚꽃을 선사해 준건가

듀엣 부르는 중인 오리와 실비아.
오리 이름은 당췌 기억이 안난다ㅠ

절뚝거리는 이스타 축제 개최토끼?
이름이 뭐지 여튼 절뚝거리며 쫓아와서 무서웠다.
우측엔 곤충사랑 레온(맞겠지?)

1호와 싸우고 씩씩거리며 다가오는 곱슬이
싸운이유가 너무 웃김ㅋㅋㅋ

곱슬이가 책 보는데 1호가 반전내용 알려줘서 책을 집어던졌다는...

마을 주민 나란히 체조 중

회사동료도 동숲 샀다고 하여 이것저것 퍼주고 함께 사진!
혼자하는 것도 재밌지만 온라인으로 만나서 하는 것도 재밌다.

배경과 잘 어울려서 찰칵!

내가 준 양복입고 밍키 꼬시는 1호...

간간히 티스토리에 기록을 올려야겠다.
너무 버려놨었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