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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일상

30넘은 서울 촌년 에버랜드 첫 탐방기

by luminouse1930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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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옴
갈 때는 지하철 이용
거의 3시간 걸린듯

퇴근 후 가느라
지옥철이였지만
두근두근

다음날 아침
오픈런은 아니고
11시쯤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보였다.

전 주에 꽃 보러 석촌호수 다녀왔는데
에버랜드도 짱 많이 펴있었음
괜히 다녀왔나 싶었다.

리프트 타고 내려가는 중..
난 이게 너무 무서웠다ㅠ
무섭게 자꾸 흔들거려ㄷㄷ

공포의 시간을 끝으로
아마존익스프레스 타러옴
대기시간 90분 정도..
얌전히 잘 기다렷다.

다 젖는데서 긴장 마니했지만
다행이 물벼락 당첨은 안되었다!


바오가족들 보러가는 길 대기가 넘 길어
못보고 가나햇는데 남친의 큰 결심으로
대기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들어옴
한시간 좀 넘게 대기 한듯

들어가자마자 마주한 러바오!
영상과 똑같이 너무귀여워!

너무 심취ㅋㅋ
만져보고 싶었당.

아이바오 루이 후이는
뒤돌아 자고 잇어서
얼굴도 못봤음
슬퍼ㅠㅠ

푸바오ㅜㅠ
아쉽지만 사진으로라도..ㅎㅎ

다음 목적지는
산리오 페어리타운!
6월까지 이벤트 한다는데
여기도 사람이 엄청많앗다

겨우 껴서 사진찍고ㅋㅋㅋㅋ
포차코 아슈크림 참 맛낫엇다


마지막 목적지는 사파리!
여기도 아주 긴 대기시간에 지쳤지만
기다린만큼의 보람은 없었던 사파리
그래도 한번쯤 가볼만한곳인듯

마지막으로 롤러코스터로 마무리
T익스프레스 타고 싶엇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걍 다른거 탐

이것도 너무 빨라서 눈물콧물 다빼고왔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다
여유있게 이틀 쉬는거면 불꽃놀이도
보고오는건데ㅠ
담에 한 번 더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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