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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동물의숲 새로운 npc친구 해탈이를 만나다

by luminouse1930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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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 들어올때 마다 하는거 1순위가 새로운 옷을 구경하는건데 퇴근하고 이것저것 하다 들어오면 언제나 문이 닫혀 있다ㅠㅠ 이 날도 어김 없이 문닫힘 힝

모션은 아차차 모션이였나 ㅋㅋㅋ 귀여워서 사진 찍었는데 머리 콩 때리는 타이밍을 못맞췄다..ㅎㅎ..

 

 

 

 

너굴상점은 다행이 열려있음 아마 밤10시까지였던 것 같음.

돌아다니다 보면 가방이 금방 풀로 차기때문에 얼른얼른 팔아줘야한닷.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아조아♥


 

 

얘이름이 뭐였지 여튼 디자이너인데 컨셉을 알려주면 그에 맞게 옷 입고오면 확인하고 상품과 옷가게 쿠폰을준당

 

 

 

 

뭔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1호가 말을 걸더니 자기가 운동이 부족해서 보물찾기로 운동을 하고싶다고 한다.

자기는 보물을 숨겨놓을테니 나보고 찾으란다..

그럼 내가 운동되는거 아님??!!! 양애취니??

 

 

 

 

 

 

여튼 보물찾기 시작!

 

6분안에 넓은 맵을 돌아다니며 찾아야 한다.

 

밀린 화석 파놓길 잘했지... 안그랬음 오래 걸릴뻔..

 

 

 

 

근데 못파냈던 화석이 있었나보다..

 

 

 

 

또 있었나보다..

 

 

 

 

 

무려 3트만에 보물 발견!!

둑흔 둑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나

 

 

 

 

야호.. 1호 사진이였네^^

양애취네 역시....

 

 

 

 

 

동숲 마을의 눈이 이쁘게 내리길래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어보았다.

난로 앞 저 탁자를 빼야하나 .. 탁자 다 녹겠넹 ㅋㅋ

창문 밖으로 보이는 눈이 너무 이뻤는데 사진엔 안나오넹 ㅠㅠ 아쉽다

 

 

 

 

 

 

컨셉사진 다 찍고 나와서 해변가를 돌아다니니

유령이 돌아다닌다 ㅋㅋ

아주 해맑게..^^

 

 

 

 

되려 날 보고 놀란 유령찡...

파르르 떨더니 겁나 작아지고, 자기 영혼 찾아달라고 함.

알겠다 하고 돌아다님

 

 

 

 

 

해변에 좀 커보이는 물고기 그림자가 보이길래 낚았더니 철갑상어!! 

캐비아~ 캐비아~ ㅋㅋㅋㅋㅋ

 

 

 

 

요게 유령의 나머지 것임..

이걸 5개 모아서 갖다 주면된다.

 

 

 

 

 

영혼 찾는길에 해변길을 뛰어다니다가 발견한 별의 조각

요건 어제 소원빌어서 떨어진 조각이다~

소원을 많이 빌면 정말 많이 떨어져 있는데 .. 난 두 개 뿐이였다.

 

 

 

 

갑자기 곱슬이가 달려오더니 내 가방에 있는 줄무늬 티셔츠랑 자기가 가지고 있는거랑 교환하자고 한다.

내 가방속은 어떻게 본거니.. 

교환 했더니 스노우털모자인가를 줬다. 애들 다 쓰고 있던데 왕따 당하지 말라고 준건가보다. 역시 착한 곱슬이^^

 

 

 

 

 

겨우 5개 다 모아서 갖다줬더니 가지고 있지 않은것과 비싸보이는것 중에 선택하라길래 가지고있지 않은것을 달라했더니 오리엔탈 수납장을 주었다. 생김새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집 분위기를 오리엔탈로 바꿔야 할 각.

 

 

 

 

 

자 이제 이것저것 다 하고,.. 아 얘이름 고숙이구나 디자이너 고숙이에게 코디를 보여줬다.

릴렉스코디가 컨셉이라했는데 그냥 대충 내가 입어보고 싶은 옷을 입고 갔다.

 

 

 

 

오 완벽하데 ㅋㅋㅋㅋㅋ

옷가게 쿠폰과 신발을 받았다.

 

 

 

 

뜬금 내 주머니사정 ㅋㅋ 마일리지 쿠폰 교환하러 왔다가 잔액이 궁금해서 들어와봤다.

이번에 동숲 들어가자마자 지하실 뚫어서 대출이 금새 늘어버렸다.

다행이 잔액보다 적네

무기한무이자로 빌려쓰다니 정말 좋은 세계야 ...

 

 

 

 

내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 중 크리스마스분위기는 얘 하나네..ㅎ..

재료는 솔방울과 도토리 단단한 목재

솔방울과 도토리 얻을라면 침엽수? 이게 필요한듯하여 마일섬가서 나무 뽀려와야지..

 

 

 

 

너 우리숲으로 가자.

 

 

 

 

나무 다 가지고 와서 심고, 내 두 번째 최애 푸아그라한테 왔다. 나무 흔들다가 전자공작세트가 나왔는데 선물로 줬더니 너무 좋아함ㅋ


내 1순위 애플이에게도 들러서 인사했다.
여전히 마라토너복을 입고 있는뎅 옷을 사줘야겠다.



바다로 나가서 잠수하다 가리비 발견!
근데 저 뒤에 갑자기 나타난 넌 누구?


 해탈이라는 해달인지 수달인지가 와서 가리비 내놓으란다. 가리비 주니 레시피를 줬는데 머메이드 벽지라는걸 줬다.
앞으로 가리비 발견하면 달라던데 얜 또 어케 찾아다니지 ㅋㅋㅋ

늦잠 잘 수록 눈이 더 잘 떠진다!

라는 어이없는 명언과 함께 사라진 해탈이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까요?

알찬 동숲의 오늘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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