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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동숲의 하루 박물관 투어

by luminouse1930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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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섬 대스타 K.K 가 방문해서 공연을 해준다.

대스타 답게 여유있는 포즈, 멋있어요 K.K

KK노래중에 나비보뱃따우가 가장 유명하다. 중독성 쩔어.. 후.. 사인받고싶다.

 

 

 

 

이번에 받은 눈꽃 벽지 레시피를 만들었다.

드디어 눈꽃결정을 모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네. 

완성해서 벽지로 붙인 완성샷은 밑에 있음.

 

 

풍선 터뜨리는게 가장 재밌는 것 같다. 팡 터지는 효과음이 너무 현실적이야.

스키장벽을 줬네.. 나는 필요없눈데 ㅠㅠㅠ

 

 

마을 파밍 시작

나무를 흔들면 아이템이 떨어진다 ㅋㅋㅋㅋ 현실에서도 그랬음 좋겠네 

나무 흔들면 의자 떨어지고, 냉장고 떨어지고 그럼 돈 들어갈 일은 없겠는데?

 

 

겨울이라고 눈두덩이가 굴러다닌다.

이걸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고 싶었는데 발로 마구 차다가 벽에 부딪혀 터져버리뮤ㅠㅠㅠ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브로콜리와 애플이가 불러세운다.

뭔일인지 물어봤더니 가자미랑 넙치가 헷갈린단다.

미안 나도 헷갈려... 하지만 정해져있는 답으로 잘난척을 했더니 역시 꿀꿈이라며 찬사를 해줌 ㅋㅋㅋ 귀여운 것들..

 

 

초ㅏ잔.

나름 겨울 분위기가 나네 .. 하지만 추워보인다.. 그래도 이왕 만든거 겨울까지만 이렇게 해놔야겠다.

 

 

 

아는 레시피를 자꾸 기어코 주는 섬 주민들 덕분에 인벤도 딸려서 욕실 바닥에 널부러둠..

가게에서 팔리더라.. 진작 팔걸 이거 왜 가지고 있었지?

욕실 벽이 예전 버거킹 분위기가 난다. ㅋㅋㅋㅋ 욕실이라고 타일로 된 것들만 선택했더니 이렇게 되버렸..

사바하인지 사하나인지 언제 섬에 올려나 .. 얘가 신기한 벽지랑 러그랑 파는뎁.

 

 

 

어김없이 잠수 고고.

지중해담치라는걸 채취했다.

박물관에 팔아야징

 

 

박물관에 온 기념으로 자리가 많이 차 있는지 구경했다.

여기는 화석관.

화석관은 다 찬 듯 싶다. 빈공간이 안보임 호호호호호호

 

 

여기는 아쿠아리움.

분위기가 너무 좋다 ㅎㅎㅎ

아쿠아리움은 다 못채웠다 ㅠㅠ 

 

 

여기는 곤충관.

제일 아름다운 나비관에서 한 컷..

약 먹고 찍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글라스 써서 윙크 하는 것 같긴 한데. 웃기쟈나

 

 

여기는 미술관.

여우찡이 작품 팔러 오는데 잘 못만난다.ㅠㅠ 섬 뒤쪽에 와있어서 수시로 가보지 않는 이상 언제 오는지 모른다.

뭐 알아봐도 되겠지만. 우연히 만나는 재미가 있어서 일부러 찾아보진 않는다.

그래서 작품은 세 개 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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