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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동물의 숲 섬 주민이 이사 왔어요

by luminouse1930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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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나의 동숲 마을~

잠수복을 입고있는건 모르고 신나서 사진!

실제로 눈 내리는 곳을 걸어 다니는 건 싫지만 구경하는건 이쁨^^

퇴근 후 접속하는거라 여전히 어둡다..

 

 

 

떨어지는 눈의 결정 갓챠!

근데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눈덩이가 있다.

 

굴리면 커진다! 

오오 두 덩이를 합치면 눈 사람을 만들 수 있는건가?

 

아쉽게도 한 덩이는 물에 빠뜨려서 없어졋다 ㅠㅠ힝..

 

 

 

그렇게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최애 애플이가 말걸어줌^^.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인가!

말 걸어준 이유는 욘디곤듀! 라는 말버릇을 고치고 싶다고 한다.

응 안돼

내가 지어준거야 그냥 그거 써.

 

 

핫핫핫.

나의 벌잡는 컨이 살아돌아왔다//는 아니지만

더듬더듬 스위치 버튼 누르면서 어케 잡았다..휴.. 또 눈두덩이 부어오를 뻔.

 

 

 

간만에 새총으로 풍선 쐈는데, 전동 킥보드를 줬다.

하즤만.. 나에겐 있는건데 ㅠㅠ 

하나 보다는 둘이 좋으니 옆에 같이 설치해주기로 한다.

 

 

 

갑자기 환복 ㅋㅋ

이유는 새로운 주민이 이사왔다길래 쎄보이고 싶어서 한 껏 치장해보았다.

어떻슴까? 쎄보임까?

 

 

 

 

 

똑똑.

저기 이사오셨다면서 인사를 안오심까?

 

 

 

 

하..

보자마자 스위치 던져버릴뻔..(안돼!)

 

저 콧구명 카고 입인이 수염인지 모를 겨자색깔의 너는 누구란 말인가ㅠㅠㅠ

화가 난다.

 

말 걸어 보니 지인 섬에서 이사왔다고 한다.

 

난 지인섬에서 너를 본 기억도 없단말야 ㅠㅠ 엉엉...

 

지인에게 톡을 보냈다. 

 

멋쩍게 웃어 넘기더라...... . . 

 

 

 

 

화가난 상태로 마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레온이다!!! 레온이야!!!!

 

안구정화+_+

 

곤충잡아서 팔면 상점보다 가격을 더 좋게 쳐준다.

 

스타일도 좋아서 보면 항상 반갑다~

 

 

 

촉이와서 낚시를 했는다. 초롱아귀가 나왔다.

나름 값나가는 녀석.

내 수산물 창고에 넣어놔야지..

 

 

요기가 따로 만들어놓은 내 수산물 창고!

비싼 녀석들만 모아놨다. 는 아닌거 같다. 그냥 상점에서 파는것 보다 제이슨인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레온처럼 물고기만 사는 녀석이 있는데 걔한테 판매하면 핵이득~!

어서 대출금 갚고 싶다구..

 

 

 

진주라는걸 얻어보고 싶어서 잠수하고 있는데 또 가리비 발견

오늘도 역시나 이상한 명언을 남기고..

 

 

총총 사라져주는 해탈이 ㅋㅋㅋ 아 npc들이 섬주민으로 와줬으면 좋겠따.

다 내 타입이양 ㅠ..

 

 

오늘 새로 잡은 녀석들.

해녀가 된 기분이다.

갯민숭달팽이는 모르고 놔줌.ㅠㅠㅠ안돼 박물관에 기증해야 하는디...

 

 

연말이라고 동숲 티비에서도 시상식이 열리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 무엇

 

 

마일리지 퀘스트에 사진찍기가 있어서 걍 찍음.

 

 

 

어쩌다가 해먹을 얻었는데 나는 집에 있어서 최애 애플이에게 선물 줌.

너무나 좋아하니까 이 언니가 다 행복하구나^^..

마라토너복도 벗었네 잘했다~

 

 

집 앞에 애플이 도트~ 내가 찍음 ㅎㅎㅎㅎ

도트가 정말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사진을 도트로 바꿔서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나중에 찾아서 푸아그라도 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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