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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사이버펑크2077 밤의 나이트시티 오토바이 훔쳐봄

by luminouse1930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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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를 구매했다. 별로 고민하지 않고.. 원래 엘리온을 했었는데, 한 번만 구매하면 평생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듯이 꼬셔놓고, 루미너스를 구매해야지만 겁나쎄질 수 있는 걸 깨달아버려, 크게 뒤통수 맞고 손절.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사이버펑크를 구매했다.

 

다행이 아직 내 컴퓨터 사양이 받쳐줘서.. 무탈하게 게임 진행했음.

현재까지 13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어제 몇 시간 그냥 켜놓은 거 제외하고 한 6, 7시간을 해서 겨우 튜토리얼이 끝났다.............

 

 

지속적으로 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건진건 몇 개 없다. ㅋㅋ

그래서 한지 얼마 안됬을때 전투하는 영상 넣어봄.

진짜 발컨이 따로없닼ㅋㅋㅋㅋㅋ FPS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이 기대하던데, 생각만큼 총 쏘는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후드리챱챱 때리는 게 나았을 텐데, 이때 막 무기 바꾸는 방법도 몰라서 ㅠㅠ 계속 허공에 총질ㅋㅋㅋㅋㅋ

 

여차저차 저 무리들을 헤치우니 오토바이를 훔칠 수 있었다.

처음에 자동차 운전할 때 시점 변경하는 법을 몰라서 사람 치고 옆에 건물에 박고 이랬는데,

운전하기는 오토바이가 더 재밌는듯하다.

아주 매끄럽게 코너를 돌 수 있음.

 

 

부아아아앙.

차량을 탈 때 자동으로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았다.

내가 실제로 못해보는 것들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재밌다.

 

드디어 게임 이름에 어울리는 일반시민(?)을 보았다.

느낌 있는걸?

내 것 커마 할 때는 이렇게 예쁘게 안돼서 아쉽구먼 ㅠㅠ..

어차피 내가 내 캐릭터를 보는 일은 많지 않아서 그 아쉬움은 크지 않다.

 

 

내 친구 재키.

함께 동고동락 하며 돈을 벌었지.

생긴 거와는 다르게 스윗하다. 나보고 자꾸 이쁜 이래 ㅠㅠㅠ 그리고 효자야 ㅠㅠ

 

 

 

게임할 때는 화질이 그렇게 좋은 줄은 몰랐는데, 영상으로 따로 보니까 괜찮네?

낮의 나이트 시티도 영상을 찍고 싶지만, 어제부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찍을 수는 없을 듯.

 

사이버펑크2077은  GTA랑 비슷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됨.

나보다 더 오랜 시간 플레이한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유도가 그렇게 방대하진 않다고 함.

총 플레이타임이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한데, 너무 일찍 엔딩을 보면 많이 아쉬울 것 같으니 천천히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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